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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 이어 산업은행도 한진해운 지원…하역작업 속도붙나
기사입력 2016.09.22 1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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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 이어 산업은행까지 한진해운 하역자금을 지원하기로 해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2일 산업은행은 한진해운발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하역자금을 최대 500억원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전날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사내유보금을 집행해 600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도 각각 사재출연을 통해 400억원과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기에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물류대란 해소에 투입되는 지원금은 160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하역을 마치는 데 필요한 자금이 17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지금까지의 지원금으로 하역을 하기에도 벅차다는 설명이다. 최종 도착지까지 물류를 운반하려면 2700여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 상황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해도 하역을 재개해 일정 부분 여유가 생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한진해운 측은 지원금을 받으면 우선적으로 하역작업을 신속하게 끝내 화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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